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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고유의 스파이시한 맛과 더불어 포트 와인의 달콤한 향과 부드럽고 진한 꿀 향이 함께 난다. 잘 익은 건포도 및 견과류의 풍부한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입안 가득 오랜 여운을 남긴다.
발베니 포트 우드 21년(Balvenie Port Wood 21years old)에 대한 평가
- TheQT님이 5.0을 주었습니다.
0 - 하. 아부지 미국 오셨을때, 이거 따서 한잔 드리니까 그 위스키 질색을 하시던 아버지도 맛있다고 계속 드신 위스키. 진짜 비싸서 맛있는게 아니라 맛있어서 보니 비싸네?의 전형적 위스키. 부드럽고, 달달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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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넥원벌레OUT님이 4.5을 주었습니다. 0
- 가장 좋아하는 조니워커 블루에 버금가는 부드러움. 술이 잘 안 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