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쟁이 근무자인데 사무직으로 스카웃?19
- [* 익명 *]
- 등록일 2024-12-22 18:46
- 조회수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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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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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저희회산는 100인 규모고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화이트칼라 로망으로 사무실 온지 3년째 입니다.
저는 품질팀인데 그때로 돌아간다면 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근무 시간은 덜 하지만 연봉이 기존에 비해 800~1,000만원 수준 낮아졌고 제조회사라 그런지 퇴근 후 주말에도 연락이 너무 잦습니다...
장점은 현장직만 했으면 몰랐을 회사생활을 경험하며 무언가 사람 자체가 시야가 넓어진 기분이 듭니다. 단점은 월급은 확실히 낮으며 항상 성과를 위한 무언가를 찾아내야합니다.. 회사 by 회사 겠지만 제 경우엔 연락이 너무 잦아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사무실에 친한 직원분 계시면 그분들 고충을 들어보시고 선택하세요. 캐스팅이 올 정도면주.야 생활이 그냥 저냥 잘 맞으시는 분이고 일도 잘 하시며 책임감이 있는분 같은데 현장에서 끌어다 쓸 정도면 다니시는 회사 사무실에 인물이 없을 가능성이 높을거같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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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서 좋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