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의원은 개인적으로 금감원장으로 가야할거 같네요25
- 천재소년79
- 등록일 2024-12-25 15:53
- 조회수 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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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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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
저분을 산자부 보내고 진성준을 금감원 보내면 대환장파티 되겠죠. 저분도 에너지 정책은 문과라 아무 개념이 없음 굿캅이긴 해도 금투세 폐지로 자기 몫은 다 했고 까방권 가졌음 상법개정까지 하면 까방권 2개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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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79
저런분은 금감원에 가야죠 어디든 어떤 위치는 맞는 역할이 있는거고 적어도 민주당에 저정도 되는 인재가 있다는게 축복인 나경원 보다가 이소영 의원 보면 선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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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기다려주세요
이소영의원이 김앤장에서 기업 대상 환경 자문 전문가였는데
산자부 보내면 대환장 파티라는게 왜 그런거죠? 이전부터 산자부 관련 업무를 한걸로 알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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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인드
환경에너지쪽 전문가입니다. 성대법대출신인데 대학원은 서울대에서했는데 석사때 환경법전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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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을 41기로 수료한 뒤 김·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 팀에서 5년 근무한 뒤 환경 관련 비영리단체를 설립한 후 국무총리실 산하 녹색성장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이소영 의원의 의정 활동의 핵심적인 아이덴티티는 기후, 환경, 미래, 에너지, 탈석탄이다. 첫 국정 감사에서 종이 인쇄물이 쌓인 것을 보고, 종이 없는 국감을 제안하기도 했으며, 그 밖에도 아동 청소년 문제나 공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 그간 기후 위기를 제도권 정치에서 한 번도 중요한 어젠다로 다루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소영 의원에게 기후 위기는 단순히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와 통상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실제 전반기 산자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기업들의 RE100 선언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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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카카
조국사태때 민주당이 조국과 결별해야 한다고 초선위원들이 성명냈었죠. 그때는 엄청 욕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것들 민주당 간판달고 뱃지다니까 뭐라도 되는마냥 나댄다고 생각했으니까요.김건희 양평의혹에 관련된 질의할때부터 다시 뜨기 시작했고, 최근 금투세관련 발언하는거 보면 상당히 해박하고, 명쾌하더라구요. 조국사건에 대한 기억이 강렬해서 그 느낌이 100프로 지워진건 아니지만 아주 훌륭한 인재인건 맞습니다.제가 사는 지역구 의원이기에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구요. 더 훌륭한 의원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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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46 / 이소영 의원은 말한마디 말한마디에서 똑똑함이 묻어나오죠. 진보의 약점이 지나치게 이상인 면이라고 본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