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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증권포럼 입니다.

역사나 경제나 가정은 없지만 계엄 없었으면 지금 지수대는3

그래도 산타랠리 와서 2600 언저리이지 않았을까 싶다가도

아니지 K증시가 그리 만만할까 횡보하다 미국 속도조절 빔 맞고 2500일거야 싶다가도

이미 다 지난거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현타만 오네요

이전 탄핵때보다 더 차고 넘치는지라 훨씬더 압도적 표결로 탄핵 투표 통과되고

뭔가 정국이 빠르게 안정화될줄 알았는데 사회 곳곳의 암세포들이 너무 많음을 느낍니다

무슨 드라마에서 암세포도 내 몸의 일부라 씨부렸던게 생각나는데 동조하는 것들 포함 모두다 도려냈음 좋겠네요

안그러면 또 어디 파고들고 숨어 지내다 구석구석 퍼져 우리 목숨을 위협할테니까요

계엄으로 인한 유무형 추정 손실 기관마다 다르지만 최대치 1000조원

선대와 윗세대가 40년간 쌓은 대한민국 이미지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보내고

앞으로 나와 내 후손들이 몇십년동안 할부로 갚아나가야 한다는데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0 너넙치된거야

후손들이 진짜 심히 걱정됩니다. 2072년에 인구 절반이 65세 이상의 노인들인데

아이들이 노인들에게 들어가는 국민연금 건강보험료는 어떻게 감당할지 참담하네요

2024-12-20 점아이콘

지르니까편해짐

결과론이지만 파월 입놀림에 마이크론 실적 때문에 큰 차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제일 만만한 동학개미들도 포기했으니 끝났다고 봐야죠.

2024-12-20 점아이콘

내란의힘은위헌정당

리스크는 계속 진행중입니다. 다음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제계좌에 남은 한국주식의 향방도 결정되겠네요.

지금의 불안정이 계속되어 국가신용도 까지 떨어지게 된다면 지금이 가장고점일수도 있겠죠. 여튼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선택하겠습니다.

2024-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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