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화장으로 옷으로 감춰도
신랑 신부의 늙음은 어쩔수없더군여
30배 후반, 곧 마흔이 다 되어 가는 신랑 신부를 보며
다들 공감하는지
20대때 결혼했다면 더 예쁘고 멋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밥은 8만원대지만 먹을거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생각
그래도 감사하게도 주례도 없고 쓸데없는 행위들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마음이 늙은 사람보다는 얼굴이 늙은 사람이 낫긴하네요
저도 점점 나이들어 깨달았는데
빨리 결혼, 출산하는분들이 승리자입니다
염병하고있네 ㅋㅋ
30대만되도 지가 세상을 다 안다고 착각하는데
이글 10년뒤에 본인이보면 부끄러워서 이불킥함
나대지좀 마세요
승자는 아님 저는 경제적 여유를 만들고 결혼 출산 자녀까지 키웠는데 만약 젊을때 결혼했으면 자녀가 원하는 많은 부분들을 못해줬을꺼 같네요
우리 해달라는거 물질적 지원 다 못해줬는데
자식들 경제적인 부분은 다 성공했습니다
해달라는걸 어떻게 채워주냐에 어떻게 대체하냐에 따라 달린거 같네요
젊었을때 결혼했으면 좋았겠지만 늦게라도 결혼해서 출산율 높이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다들 다 늙어서 결혼은 왜하는지 주책맞게
방구석 백수인듯
아내분도 45세인가요?
그 부모님이 인성은 많이 부족하셔서 물려줄게 없었나봅니다
본인인생이나 사세요. 남비꼬기전에.. 한심하네
익명으로 지인 외모 평가질이나 하는걸보니
흙수저 출신 인성은 어디안가고 티가나는군요...
당연한 사실인걸, 애써 외면하면 뭐합니까.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이팔청춘이라고 할배 할매가 다 그러던데
병든거면 몰라도
글쓴이를 비꼬는거 누가봐도 알겠는데 이런 댓글은
좋게 말해주셔서 늙은거지 실상 마음이 썩은 새끼죠. 저런 새끼는 내 결혼식에는 안와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그만
마음으로서 좀 안타깝구나
한국은 늙음의 나라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만의 나라겠죠ㅋㅋ
그냥 8만원대 밥이 생각보다 별로라서 기분 나쁘셨나보네요. 신랑신부 늙어서 화장이나 옷으로도 커버가 안된다 등등 그건 그냥 욕 입니다.
한국은 늙음의 나라???
생각이 존나 늙었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맞는말이지
나이 40 다 늙어서 결혼하는게 보기좋나
40이면 노후준비해야 할 나이인데..
아이도 30대 키워야지 40대는 힘들다
배 아파요??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축하해주는 자리입니다.
속으로 늙었다며 이렇게 뒷담화 하는데 뭐가 축하인가요?
상대방이 들으면 기분좋았을 소리인지 아닌지 생각해보면 구분가실텐데요.
그렇게 안타까우시면 식장 가셨을 때 얘기 하지 그러셨어요. 이 글이 그렇게 당당하신지요? (다 늙어서 이게뭐냐... 화장이랑 옷으로도 커버가 안되네 밥은 비싸기만하고 별로고... 일찍 결혼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니 안타깝다야)
혼자 안타까우면 될 걸 여기까지 끌어와서 새로 결혼한 사람들 늙었느니 안타깝느니.. 본인이 그 둘 결혼하는데 축하말고 해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감
매를 버네 ㅋㅋㅋ
방관자보다 그쪽이 100배는 더 문제입니다.
늦게 결혼해라가 오지랖
틀딱들 말귀 어두우면 말을 좀 줄이던가
이해력은 떨어지고 말만 존나 많네 ㅋㅋㅋ
혹쉬 아직 결혼 못하셨나요?
결혼한지 오래된사람들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뭐하러 일찍결혼해서 젊어서 놀지도 못하고 ㅉㅉㅉ 일찍 결혼한 사람들 주변사람들이 더 문제에요 일찍결혼한다는걸 말려야지 주변에서 방관한 사람들이 더 문제임 정말 안타깝네요
타격이 1도 없을듯;;
늙어서 결혼하면 임신자체가 힘들고,
임신해도 건강한 아이 출산이 힘들고
육아도힘듦
초등입학때 할아버지할머니로 자녀학교 방문해야하고,,,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비난인지;;
이렇게 자위하면서 사는거군요 유부들이 보기에는 되게 짠합니다.
밥은 제때 드시는거죠??
다들 나이 많이 자셔서 그런지 12댓글을 이해 못하는군요..
ㅋㅋㅋ 익명12 긁혔네 긁혔어ㅋㅋㅋㅋ
일찍 결혼하면 왜 못놈?ㅋ
십수년전에 애들 문화센터 다닐때 옆에 있던 남자아이가 앞에있던 어떤아이에게 6살이니 아무뜻 없었겠지만 "야 니네엄마 늙었냐?" 하길래 강사랑 주위분들이랑 그 아이 엄마 모두 내식은 안하지만 깜짝놀랬던적이 있었어요 누가봐도 40대 중후반으로 보였거든요
이런 마음으로 세상 살면 자식은 뭘 배울지 궁금하긴해요.
늙고 볼품 없는 부모는 버릴 생각하겠죠?
어느 누구 도움없이도 경제적 기반은 다져놓았습니다
다행입니다. 자식에게 삶에 지혜와 따뜻한 마음을 가르쳐 주지 못한다면 돈을 많이 줘야 합니다.
슬픈건 자신이 배운대로만 자식을 가르치시는거 같아서 입니다..
그런대 결혼 한분이 누구에 도움도 없다는 말은.. 남편분도 도움이 안되나 봅니다 ㅠㅠ 자기 결혼생활 가족사가 불만족스러우면 이런생각 하는거 당연하죠..
저는 작은 위로의 말 드리겠습니다.
애지간히 부러웠나보네 ㅋㅋ
6시간 넘게 운전하고 간곳입니다 축복하러 간거죠
우리나라 어디서 어디가면 6시간 걸리나요?
거기다 휴게소 들르면 6~8시간도 될걸요
근데 힘들어서 그렇죠 난이도 헬
[* 익명2 *] /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그만
[* 익명3 *] / 배 아파요??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축하해주는 자리입니다.
[* 작성자 *] / 감놔라 배놔라가 아니라 마음으로서 좀 안타깝구나 한국은 늙음의 나라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익명4 *] / 마음이 못난 당신보단 나으니 쓸데없는 걱정 마시길
[* 익명5 *] / 공감
[* 작성자 *] / 글쎄 나중에 더 힘들걸 생각하니 안타깝더군요 저도 점점 나이들어 깨달았는데 빨리 결혼, 출산하는분들이 ...
[* 익명9 *] / 이런 마음으로 세상 살면 자식은 뭘 배울지 궁금하긴해요. 늙고 볼품 없는 부모는 버릴 생각하겠죠?
[* 익명12 *] / 결혼한지 오래된사람들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뭐하러 일찍결혼해서 젊어서 놀지도 못하고 ㅉㅉㅉ 일찍 결혼한 사...
[* 익명13 *] / 작성자 가스라이팅 오지네 ㅋㅋㅋ 백퍼 말 많고 피곤한 꼰대 스타일
[* 익명20 *] / 속으로 늙었다며 이렇게 뒷담화 하는데 뭐가 축하인가요?
[* 익명35 *] / 염병하고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