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ㅜㅜ
진짜 회사 너무 다니기싫네요 ㅜㅠ
진짜 일도 너무 재미없고 하기싫은일에
잡다한 업무가 많고
상사 면상도 보기 싫고
혼밥하는것도 너무 싫고
그나마 몇없는 나이비슷한 직원들은 다 갠플이고
쟛같아서 너무 다니기 싫네요 ㅠㅠ
근데 제가 지금 4개월차인데
어딜 다녀도 1년은 채우라고들 해가주고 ㅠ
부모님도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1년은 채우라고..
너무 다니기싫다진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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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채우세요. 끈기와 인내를 배운다고 생각하세요.
다 비슷합니다
정말 아니다싶으면 빨리 털고 나오는거고 그게 아니면 최소 1년은 버티세요~
비밀 사내연애라 출근하고싶은대요
그렇게 20년 후에 내 이력서 보면 옴긴회사가 20개넘는거죠
회사가 재밌어서 다니는 사람이 어딧어요 ㅠㅠ 먹고 살려고 다니는거지
다니지 마요
서로 끈덕거리는거 보다 개인플레이가 훨씬 좋은데
가족같은 이런거 좋아하시나보군요
개인플레이 너무 싫습니다
혼자다니고 혼자밥먹고 너무 싫어요
직장 다니는 맛이 안나고..
16년차인데요 회사 가기 싫어요
차라리 잡다한 업무 할때가 나아요
내가 안한것도, 내가 시킨것 등 모든것을 책임져야 할때가
더 짜증납니다
그라고 혼밥좀 하고 싶네요....
동감
글쓴이 배부른듯
동호회 활동으로 회사다니냥
사장도 회사가기 싫겠죠.
직원들 맘에 안들어서.
이달 매출 안나와서.
직원들 이달 월급 생각나서.
매달 월급 줄날은 얼마나 빨리 돌아오는지...
저도 연차나 월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42살입니다. 현재 20년차네요.(정확히는 6월에)
군 전역 후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생산직이였는데
일하다보니 저 처럼 농고 나와서 할게 없을거 같아 그렇게 계속 다니다 보니.. 어느새 20년차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그만 다니고 싶은적이 한 100번은 넘는거 같지만
그때마다 현실적으로 내 학벌에 어디가서 연봉8천을 받을 수 있을까 .. 하며 참고 다녔어요.
대기업이신가요?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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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채우세요. 끈기와 인내를 배운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