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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자식들에게 효도를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죠20

[* 익명 *]
등록일 2025-01-07 12:06
조회수 985

독립해서

처자식 먹여 살린다고 바쁘고

회사 다닌다고 바쁜데

전화 자주 하라느니

한 달에 * 번씩 집에 오라는 둥

효도를 강요하는 부모들은

정신 차려야죠

시대가 바뀌었죠

자식이나 손주 보고 싶다면

은퇴해서 시간 많은 본인이 가면 됩니다

자식들 오게 하고 싶다면

찾아 올 때마다

용돈 듬뿍 줘 보세요

자주 옵니다

아주 간단하죠

추가)

솔직히

이번 설에 해외여행 가고 싶나요?

부모님 뵈러 가고 싶나요?

다들 아닌 척하지만

여행 가고 싶자나요

아직도 명절을 강요하는 집안이 많아요

자식들 그만 괴롭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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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음... 그건 아닌듯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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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전화는 자주 하시고 바쁘면 2.3달에 한번씩이라도 가주세요 뭔 돈주면가고 돈안주면 안가고 부모가 ATM기도 아니고 연락.자주 찾아뵙는건 효도가 아니고 누구나 하는겁니다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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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말하는게 무슨 거래관계 같네요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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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계실때 잘하세요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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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정신차려야죠?!

님부터 정신 차리시길

효도가 부모돈으로부터 나온다는 소리하고 있네

에효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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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그부모에 그자식 아니겠습니까...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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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강요받는구나...위추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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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왜 뽐뿌에 해가 될 만한 이딴 수준떨어지는 글들은 항상 익명일까요?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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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어떤 집안에서 자랐는지 눈에 보이네요. 가족이 아닌 비지니스 관계인가요?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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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정말 맞는 말인데 유교사상에 찌들은 뽐뿌(특히 부모와 여성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개발작, 신성불가침 영역)에 올리셔봤자 욕과 비추만 먹어요

2025-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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