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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조카..올해 고1입니다.(내년에 고2 올라갑니다.)
제 여동생의 딸이죠..
조카..외고 다닙니다.(서울외고는 아닙니다..대전..)
조카가 올해 외고에 입학했는데 고1 중간,기말고사..시험 성적이 하위권이랍니다.
조카는..고등학교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힘겨움 토로하고 있어요.
여동생은 교회(개신교) 다니는데..평일 새벽기도,수요저녁기도회,금요철야기도회 등...조카 학업에 우수한 성적 걷어달라고..
열정적으로 기도회라는 기도회는 다 다니고..그래요..ㅎㅎ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기도회란 기도회는 다니는데..왜 이렇게 하나님은 응답 안해주신다고..궁시렁 궁시렁 그래요....
이렇게 내신이 안좋은데 서울에 있는 대학교 갈 수 있냐고,조카한테 압박하고 윽박지르고..싫은소리 하고..ㅎㅎ
조카는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더 공부 못하는거 되는거 같아요.
여동생은 무조건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교 입학해야 한다고 압박하고요..
(여동생..유명 대학교 안나왔습니다.지방사립대 나왔습니다.)
조카가 참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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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신앙생활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을까요?조카가 안쓰럽네요..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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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12 *] / 하나님 개쪼잔한 새끼 너 나 믿어? 천국ㅋ 안믿어? 너 지옥ㅋ 아 씨발 신이라는 새끼가 조폭논리나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