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외모에 너무 약한거 어케 고치죠142
- [* 익명 *]
- 등록일 2024-12-19 12:29
- 조회수 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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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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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4 *]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겁니다.
남들이 어떻게 평가할까 하는...... 시화공단, 남동공단 거래처 가면 젊고 잘생긴 친구 둘셋은 있습니다. 월급 250만원 ㅋㅋ 그런 남자 먹여 살릴 능력은 있나요? 잘생긴 남자는 친구들, 동호회 모임에서 맨날 불러낼겁니다. 결혼후 님만 바라보고 살거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이제 부터라도 멘탈 잡던가 얼굴만 본다, 백수라도 좋다 내가 먹여 살릴께, 대신 바람만 피지마라고 멋진 말을 할 수 있는 여자가 되세요. 돈을 빡시게 모으면 잘생긴 남자 골라잡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Q2a8Y4AirsE?si=qESWIGfAVsrQ6_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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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혼자 늙어죽고 싶지 않으면 하나는 포기해야죠 외모가 정 걸리면 성형하라고 쇼부보는 건 어떤가요?
근데 생각보다, 잘 생겼다고 바람피고 못 생겼다고 바람 안피는 게 아닙디다. 오히려 보통 정도로 생겨서 이빨까는 애들이 바람기는 더 많아요. 전 학벌이나 능력 떨어지지만, 말 잘 듣고 착하고 가정적이고 잘 생긴 남자 만나고 있네요. 한두개는 포기해야 해요 다 갓벽한 남자가 30대 후반녀 왜 만나겠어요? 20대녀도 줄 설텐데요. 뭔가는 부족하기 마련.
그리고 나이들수록 잘 생긴 게 다가 아닙니다. 행실이 추하면 잘 생긴 얼굴도 추해지고 행실이 올바르면 중후하고 멋지게 나이들어요.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하면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서 만나보세요. 결국 학벌, 경제력, 집안, 성격, 외모, 키 등 님과 매칭 고려해서 나오는 남자 정도 만나게 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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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7 *] / 88이면 이제 임신힘들텐데 어쩌실라고,,
[* 익명15 *] / 고대나온 높은 공무원이 88년생 아주머니 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