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줌마들이 피부과 시술에 월 30~200 쓰는데60
- [* 익명 *]
- 등록일 2024-12-17 21:05
- 조회수 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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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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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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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자들 모이면 , 얼마짜리니 , 그 의사선생님은 피부과 전문의, 서울대니, 거기서한거는 효과가 있니 없니? 이런 거 하더라고요. 자기는 파출부 뛰어서라도 맞앗다고 하고.
동네 아줌마들 같이 밥먹고, 놀고 ,그렇게 많이 만나면서도 , 정작 하는 말은 친구 한명 없다고 하네요. 외롭다고..... 정말 친구 한번 안만나는데 외롭지 않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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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이해가 되든 안되든.. 사회풍조는 그렇게 가고 있죠.
집에서 머리 자르는 사람 거의 없죠. 다들 미용실가서 자르지. 마찬가지로 피부과도 동네 미용실처럼 이제 동네마다 하나씩. 한달에 한번 머리자르듯. 2주에 한번씩 시술받는 사람이 점차 늘거라 봅니다.
외모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가 팽패해지는 사회에서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수도 있겠네요.
그들이 왜 그러는지 알기는 하겠는데.. 나도 뛰어들어 돈을 벌어봐야할지 말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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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외모가 중요한 직업이 아닙니다
다만 사회모임에서 나만의. 만족도랑
와이프가 좋아함
남자도 나이가들수록 꾸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의생각이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