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뉴스에요6
- 남식이어딨어
- 등록일 2024-12-19 14:38
- 조회수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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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dotte
뉴스에 보면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통해 풀MVNO 사업자를 키우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 지원을 받아 관련 사업을 키울 가능성도 점쳐진다" 기재되어 있는데 현재 국내 알뜰폰사 중에서 풀 MVNO 사업자는 한국케이블 텔레콤(티플러스 운영) 밖에 없습니다.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이동통신 가입자 위치인식 장비만 형식만 갖춰진 상태로 완전한 풀 MVNO 사업자라고도 할 수 없지만 그나마 이거라도 갖춘 MVNO사는 한국케이블텔레콤 밖에 없어 스노우맨와 티플러스를 합쳐 완전한 풀 MVNO로 사업을 키울 가능성이 높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세종텔레콤처럼 케이블TV, 인터넷전화, 전국대표번호, 050안심번호, 080번호 등등 다양한 사업이 중복되어 사업 성격이 비슷한 두 기업이 알뜰폰 사업 인수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Full MVNO란, 이통3사처럼 모든 통신 및 전산장비를 갖추고 있는 MVNO사를 말하는데 유일하게 한국케이블텔레콤이 이동통신 가입자 위치인식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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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대로 이관되지 않으면 또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