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 살롱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사색과 예술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원데이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목원 자유 관람 △도슨트 투어 △티 마스터와 함께하는 차회(茶會) △재즈 & 탱고 라이브 공연 △식사와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동대구역과 사유원 간 왕복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이번 가든 살롱의 하이라이트는 이상엽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의 특별 강연이다.
이 부사장은 ‘Do Nothing : 사유원에서의 무위를 말하다’를 주제로, 사유원의 공간과 자연에서 받은 영감, 그리고 그와 얽힌 사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사유원 측은 “자연, 철학, 건축, 예술이 융합된 이색 공간에서 명사와 함께 하루를 온전히 보내며 자신만의 사유를 확장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유원 가든 살롱’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사유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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