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청주 도심 속 오아시스를 제안하는 ‘엔포드 호텔’이 중부권 최대 규모의 야외 인피니티풀 ‘솔레아도(SOLEADO)’를 오는 7월 18일 공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솔레아도는 청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개방형 인피니티풀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레저 시설이다.
공간 내에는 치킨, 프렌치프라이, 음료 등 간단한 푸드 메뉴도 마련돼 물놀이 중간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총 6동의 프라이빗 카바나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나 커플 고객이 독립된 공간에서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프라이빗 카바나는 공식 홈페이지 내 ‘카바나 PKG 예약 문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솔레아도 오픈을 기념해 출시된 ‘썸머 인 솔레아도(Summer in Soleado)’ 패키지는 ▲객실 1박 ▲솔레아도 인피니티풀 2인 이용권 ▲실내 웰니스 공간 ‘어반 오아시스’ 2인 이용권 ▲비아라떼 조식 뷔페 2인으로 구성됐다.
실내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를 모두 갖춘 ‘어반 오아시스’까지 더해져, 야외와 실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포드 호텔 김은석 총지배인은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피니티풀을 엔포드 호텔만의 감각적인 공간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올여름 특별한 여행지를 고민 중인 고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휴가 경험을 제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엔포드 호텔은 지난 3월 리모델링 오픈 이후 ‘도심 속 오아시스’ 콘셉트에 맞춘 시즌 패키지를 지속 선보이며, 충청도권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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