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가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과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한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나트랑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과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태평양을 안고 있는 특징상 시푸드의 향연이다.
피스트(Feast)레스토랑에서는 다채로운 세계 각국의 인기 메뉴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여름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만찬을 완성한다.
중식 레스토랑 스팀앤 스파이스(Steam n‘ Spice) 에서는 전통 광둥식 딤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한 입 크기의 딤섬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통의 맛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풍미와 플레이팅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앤모어 바이 쉐라톤(&More by Sheraton)’에서는 전통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메뉴 3종 ▲랍스터 ▲와규 ▲에그 베네딕트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인피니티 풀 옆에 위치한 야외 바 ‘플런지 바(Plunge Bar)’에서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가족 고객을 위한 전용 패키지인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Sheraton Side by Side)’ 상품도 마련되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관계자는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 휴가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편안한 휴식과 수준 높은 미식, 그리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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