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럭셔리 호텔로 유명한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23일 야외 수영장을 오픈했다.
특히 실내 수영장은 어린이 투숙객도 입장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호캉스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서울 도심 속 리조트 감성을 선사하는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강남권 특급호텔 중 유일하게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는 6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마치 펜트하우스의 프라이빗 풀에 와 있는 듯한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여름의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전 시간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고, 3부제 운영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 수영장도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투숙객 중 어린이 고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 출입구를 통해 나이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영유아 동반 고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4부제로 운영된다.
올여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프라이빗 오아시스, ‘더 풀 빌리지(The Pool Village)’와 함께 특별한 휴식을 경험해보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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