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이하 그래비티)’가 도심에서 감각적인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하이 앤 나이트 (High &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쾌적한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낮에는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밤에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부스트 (VOOST)’에서 판교 도심의 반짝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하이볼을 즐기며 생동감 넘치는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부스트의 헤드 바텐더가 제안하는 여름 시즌 화이볼 2잔과 살라미, 치즈, 과일, 크래커 구성으로 하이볼과의 근사한 페어링을 선사할 ‘셰어링 플래터’가 준비되어 있다.
하이볼은 캐러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버번 위스키를 활용한 ‘버번 하이볼’과 달콤한 리치향과 깔끔한 맛이 조화로운 콰이페 리큐르로 만든 산뜻한 풍미의 ‘콰이페 하이볼’ 총 두 가지가 준비된다.
루프탑 바 ‘부스트(Voost)’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풍성한 일상의 경험을 제안하는 감각적인 바이자 그래비티만의 모던 허브 공간이다.
보태니컬한 무드 속 모던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스피크이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특별한 무드를 연출한다.
실내 바와 아늑한 홀 외에도 야외 가든 테라스와 글래스 하우스를 갖춰, 도심 속 오아시스를 만난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3층~4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및 수영장 시설 ‘그래비티 클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개층으로 이루어진 여유 있는 공간에 야외 데크, 건식 사우나를 갖춰 한층 더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하이 앤 나이트’ 패키지는 9월 30일(화)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5만 3000원 (세금 포함) 부터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Andish)에서는 여름철 기력을 북돋아줄 보양 신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청정 완도산 전복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전복 초회’, 부드럽게 익힌 문어와 초당 옥수수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문어찜’, 짭짤한 세라노 햄과 새콤한 처트니 잼이 조화로운 ‘토마토 처트니 부르스케타’, 제철 생선 농어를 활용한 ‘농어 구이, 레몬커드와 라임 제스트가 어우러져 상큼함을 극대화한 ‘레몬 브라우니’ 등이 준비되어 여름철 입맛을 돋운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이번 ‘하이 앤 나이트’ 패키지는 호텔의 루프탑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도심의 야경과 시원한 하이볼을 즐기며 감각적인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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