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항도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인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무더운 여름, 부산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벤앤제리스와 협업한 패키지 ‘스윗 서머’를 출시했다.
아울러 패키지 고객 모두에게 벤앤제리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1개를 제공하고,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투숙 시에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제작한 비치 타월도 증정해 수영장 필수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전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벤앤제리스와 협업한 객실 패키지 ‘스윗 서머’는 아름다운 해운대 비치뷰 또는 파크뷰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패키지로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벤앤제리스 파인트 아이스크림(473ml) 2종(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피넛 버터 컵)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해 해운대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벤앤제리스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되는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밀도 높은 진한 맛에 달콤한 식감을 더해주는 청크와 스월이 특징이다.
패키지 고객 한정으로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다이닝펍 오킴스에서 제안하는 스페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벤앤제리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생 트러플을 갈아 올린 아이스크림 디저트와 미국 화이트 와인 2잔으로 구성한 ‘트러플 아이스크림 와인 마리아주’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오킴스의 칵테일 ‘서머 팔로마’ 2잔 혜택이 포함 되어있다.
‘서머 팔로마’ 칵테일은 데낄라에 핑크 자몽, 라임, 탄산수를 더해 완성한 핑크빛 칵테일로 여름의 청량감과 상큼함을 가득 담았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한 관계자는 “여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해,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입과 함께 쉬어 갈 수 있도록 패키지 및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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