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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바와 감각적인 테이블웨어의 특별한 만남…레스케이프, 마크 다모르x리이제 프로모션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이제(LEEJAE)’와 협업으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레스케이프는 호텔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바(Bar) 마크 다모르에서 월드 클래스 헤드 바텐더 ‘막심 로크만’과 레스케이프 헤드 파티시에 ‘김효정 셰프’가 리이제의 ‘플리츠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특별한 칵테일과 디저트 메뉴로 구성된 ‘멜트 인 텍스처 (Melt in Texture)’ 프로모션을 8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리이제’는 도자기 특유의 차가운 느낌을 무채색의 중성적 감성으로 표현한 고감도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이다.
패딩(Padding), 플리츠(Pleats), 플라워(Flower) 등의 키워드를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세라믹 테이블웨어부터 리빙 아이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선보이며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나간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함께하는 리이제 ‘플리츠 시리즈’는 원단의 주름을 재해석한 세라믹 테이블웨어 컬렉션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웨어에 섬세한 주름을 재현하여 곡선의 심미성을 강조한 라인으로, 레스케이프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프랑스어로 ‘사랑의 증표’를 뜻하는 마크 다모르는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함께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감각과 풍미를 갖춘 독보적인 스타일의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멜트 인 텍스처 (Melt in Texture)’에서는 헤드 바텐더 막심 로크만이 추구하는 칵테일의 정수를 담아 완성한 2종의 칵테일로 한층 더 색다른 예술적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페탈 아모르(Petal Amour)’는 딸기와 아로마틱 에센스, 스파클링 와인을 조합해 은은한 산미와 향긋한 여운이 매력적인 칵테일이다.
‘사랑의 꽃잎’이라는 이름처럼 장미빛 컬러와 부드러운 버블이 어우러져 마치 한 송이 꽃처럼 피어나는 인상을 준다.
꽃받침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곡선 실루엣이 돋보이는 리이제의 플리츠 고블렛에 담겨 로맨틱한 무드가 더욱 극대화된다.

‘바나나 에코(Banana Echo)’는 바나나와 바닐라, 라임과 럼을 블렌딩한 칵테일로 묵직한 풍미에 크리미한 텍스처와 상큼한 여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다층적인 맛이 특징이다.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리이제 플리츠 컵에 담아 마치 하나의 조각품을 보는 것 같은 시각적 미학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레스케이프의 수석 파티시에 김효정 셰프가 선보이는 ‘크레므 베일(Crme Veil)’ 스페셜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리이제의 ‘플리츠 플레이트’의 질감을 디저트로 구현한 이 디저트는 신선한 원유 크림으로 러플 레이스를 수놓듯 연출하고, 그 안에 상큼한 체리 콤포트를 채워 넣어 부드러운 고소함과 상큼한 과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한입 한입이 은은한 여운을 남기는 디저트로, 테이블 위에 놓이는 순간부터 특별한 기분을 자아낸다.

‘크레므 베일’은 칵테일 2잔과 함께 세트로 구성된 ‘멜트 인 텍스처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세트메뉴 선택시에는 리이제 플리츠 컵을 기프트로 구성해 호텔에서의 경험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제안한다.

레스케이프 관계자는 “칵테일 한 잔으로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더하는 레스케이프의 마크 다모르는 매시즌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며, “다가오는 여름에는 작품처럼 아름다운 테이블웨어에 담긴 특별한 칵테일과 디저트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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