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부산,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어부산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16일 부산에 있는 에어부산 본사에서 에어부산은 ▲객실승무원 업무 체험 ▲기내식 만들기 ▲공식 캐릭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전했다.
에어부산의 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기며,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가족 친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시차출퇴근제, 가족돌봄휴직·휴가 제도,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공동 직장 어린이집 제공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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