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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LG전자 ‘스탠바이미 2’와 협업해 프리미엄 디너 선보인다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호텔명가 반얀트리 서울이 LG전자의 슈퍼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2’와 협업해 호텔 최고층에 있는 문 바(Moon Bar) 야외 테라스를 프리미엄 디너를 즐기면서 자유롭게 나만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야외 테라스와 자쿠지를 활용한 식음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준비한다.

이번 협업은 남산의 아름다운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호텔 최고층 문 바(Moon Bar) 야외 테라스에 LG 스탠바이미 2를 비치해 와인과 칵테일, 바비큐 등 프리미엄 디너를 즐기면서 자유롭게 나만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모임을 가질 때 본인의 OTT서비스 계정을 연결해 음악을 감상하거나 영화나 드라마를 다 함께 시청할 수 있고, 스크린을 분리해 테이블에 올려 놓은 채 터치하며 체스, 틀린 그림 찾기 등 게임을 즐길 수도 있어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용이하다.

반얀트리 서울 문 바는 프라이빗 자쿠지를 갖춘 야외 테라스에서 LG 스탠바이미 2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먼저, 남산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야외 테라스에서 그릴에 직접 바비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를 진행한다.

채끝등심과 양갈비, 대하, 닭고기, LA갈비, 채소 등 다양한 그릴 바비큐 메뉴를 중심으로 디저트, 과일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가 제공되며, 달콤한 칵테일이 곁들여져 도심 속 캠핑의 낭만과 다이닝의 즐거움이 한 층 더해질 예정이다.
금액 추가 시 샴페인이나 위스키 등 다른 주류로 변경이 가능하며, 셰프의 라이브 그릴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다.

문 바에서 이색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더 게더링 테이블’도 운영한다.
선베드에 누워 은은하게 퍼지는 석양을 바라보거나 자쿠지에서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와인 및 풍성한 쉐어링 메뉴가 제공된다.
자쿠지는 최고 35℃까지 따뜻한 온도로 유지되어 쌀쌀한 밤에도 물놀이가 가능하다.

구운 가리비와 시저 샐러드, 훈제 연어&에그 브루스케타, 프로슈토&루꼴라 피자, 버섯 크림 리가토니를 애피타이저로 즐길 수 있고, 블랙 앵거스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타이 칠리 새우가 메인으로 제공된다.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 중에서 페어링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한 관계자는 “단순 투숙을 넘어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인, 친구, 동료,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짧지만 의미 있는 만남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통해 유대를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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