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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채우는 관광지도"…문체부,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 진행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2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국방문의해위원회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2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 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국방문의해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일부터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 중 87곳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가족형 스탬프 여권 1만부를 배포했으며, 7월 여행 성수기 기간에는 개인형 스탬프 여권 2만부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날 장미란 제2차관은 기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인 장태산을 등반하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다.
장 차관은 ‘스탬프 투어’에 앞서 장태산 인근에 있는 기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난다.
학생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하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체육의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운동을 일상화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줄넘기를 선물한다.
이어 학생들과 함께 장태산을 오르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스탬프 투어’ 참여 선정지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스탬프 여권’을 발급받고 도장을 찍을 수 있다.
연말에는 최다방문자를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해 문체부 장관 포상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관광지를 전 국민에게 소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독려하는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로 자신만의 스탬프 여권을 꾸미고 새로운 지역관광의 재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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