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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이른 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패키지 3종 선보여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이르게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클럽라운지 & 바에서 한강의 야경과 함께 즐기는 ‘피맥 세트’, 더파빌리온의 ‘시그니처 빙수’와 화이트 와인 to-go 세트로 더뷔페 조식과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권 등 다채로운 옵션 선택도 가능하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서머 플로우(Summer Flow)’ 패키지를 마련했다.
주중(일~목요일)에는 그랜드 워커힐 16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 & 바에서 한강의 야경과 함께 ‘피맥 세트(콤비네이션 피자(S) & 병맥주 2병)’를 즐길 수 있다.
주말(금~토요일)에는 더파빌리온의 ‘시그니처 빙수’를 선택해 상쾌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더뷔페의 조식이 포함된 옵션 선택 시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권이 함께 제공되며, 클럽 스위트룸 선택 시 라운지 베네핏이 추가된다.
더글라스 하우스의 ‘서머 미츠 아트(Summer meets Art)’ 패키지는 더글라스 라운지 베네핏과 더불어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자연경관과 예술을 만끽하는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주중 또는 주말 투숙 시 각각 클럽라운지 & 바의 ‘피맥 세트’와 더파빌리온의 ‘화이트 와인 to-go 세트(화이트 와인 & 칠링백)’를 이용할 수 있다.
조식이 포함된 옵션 선택 시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권과 글로벌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Jayson Atienza) 콜라보레이션 한정 ‘아이디어 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빛의 시어터’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몰입형 예술 전시 공간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을 새롭게 선보인다.
고대 이집트 문명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는 층고 21m, 면적 약 1천 평의 넓은 공간에서 매일 10시부터 19시 10분까지 압도적 스케일로 펼쳐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화백 이응로의 작품을 조명하는 숏쇼(Short Show) ‘이응로’ 특별전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고대 문명의 신비로움과 한국 현대미술의 감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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