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사랑실천상·GKL사회공헌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들에게 작은 친절과 배려의 행동을 발굴해 격려·확산함으로써 사회적 연대와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관광·문화 분야를 신설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거나 이웃사랑을 실천한 이를 개인뿐 아니라 단체자격으로도 추천 가능하도록 했다.
이웃사랑실천상 수상자로 선정되면 향후 GKL사회공헌상 수상 후보자가 된다.
재단은 최종 4인을 GKL사회공헌상 수상자로 선정, 11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이웃사랑실천상 수상자들에게는 금 명함과 부상을 수여하고, GKL사회공헌상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상금, 부상을 준다.
시상식은 중부, 호남, 영남, 제주를 거쳐 서울을 마지막으로 5개 권역에서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접수받는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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