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
황산시 문화여유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과 팡잉 황산시 문화여유국 부국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모두투어와 황산시 문화여유국은 △제휴 여행상품 개발·운영 △SNS 및 디지털 마케팅 공동 캠페인 △상호 관광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체결 후 모두투어는 한중 문화 관광 교류 현황과 최근 여행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중국 상품을 소개했다.
황산시 문화여유국은 황산시의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2025년 인바운드 관광 전략을 발표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안후이성은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황산을 비롯해 온천마을, 골프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황산시 문화여유국과 긴밀히 협업해, 고객들이 황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모두투어만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