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월드]
박미숙 마케팅 부문장을 비롯한 롯데월드 임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서울환경연합들은 석촌호수 서호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를 잇는 오버브리지 인근에서 롯데월드 그린월드 캠페인 ‘도심 숲 조성’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에 따른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에 참여한 롯데월드 임직원들은 식재에 앞서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환경보호 의식에 대해 배우고, 식재 방법을 숙지해 조팝나무와 남천나무 등 200여 그루를 심었다.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은 “작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도심 속 건강한 숲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도심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