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은 11일 단 하루, 정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누들 코너를 마련한다.
정호영 셰프의 누들 코너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디너 1부와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지는 2부에서 운영된다.
이 시간에는 정호영 셰프만의 레시피로 장시간 끓여낸 쯔유 베이스의 육수와 다시마, 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온우동, 육수를 면에 끼얹어 먹는 붓카케 우동 등 카덴 시크니처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연어와 계란말이, 새우튀김, 궁채무침, 단무지, 오이채, 아보카도 등 10여 가지의 재료를 넣어 만든 후토마끼도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정호영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와 라세느의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라며 “라이브 키친에서 셰프를 직접 만나고 셰프가 내어주는 시그니처 메뉴도 맛보며 특별한 식사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부 부장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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