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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랑’ 본태(本態)박물관···피카소, 달리, 백남준, 쿠사마 야요이까지 수백억원의 진품이 가득해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5-23 14:15:20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본태박물관이 화려하게 조성된 전경을 자랑하고 있다.
본태박물관은 현대미술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피카소를 비롯해 달리, 레제, 보테로 등을 볼 수 있을 뿐더러 21세기를 대표하는 설치미술가이자 조각가인 백남준과 쿠사마 야요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본태박물관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박물관으로 2012년에 개관했다.
주요전시품목은 한국전통공예를 비롯해 현대미술품, 현대건축물 관련 작품이다.
본태박물관은 ‘本態, 본래의 모습’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예술품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기 위해 만들었다.
박물관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일본 출신의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본태박물관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현대미술을 다루는 2전시관은 백남준을 비롯해 쿠사마 야요이, 로버트 인디애나, 줄리안 오피, 피카소, 달리 등 다수 작가의 작품과 함께 안도 다다오 명상의 방을 만나볼 수 있다.

안도 다다오의 “현대미술을 보고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도 마음속에 잘 모르겠다는 그 생각이 남아 있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처럼 본태박물관은 색다른 공간 속에서 나만의 시선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에서 몇 안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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