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두산 양의지(38) ‘찐팬’으로 알려진 보이그룹 SF9 유태양이 두산 승기 기원 시구에 나선다.
두산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두산전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 주인공은 보이그룹 SF9의 멤버 유태양이다.
유태양은 팀 내 메인댄서 및 서브보컬을 맡아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삼총사’, ‘살리에르’, ‘블러디 러브’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태양은 “평소 두산을 응원하지만, 그중에서도 양의지 선수의 ‘찐팬’이다.
양의지 선수의 멋진 활약을 통해 두산이 화끈하게 승리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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