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문학이 연이틀 꽉 찼다.
SSG 시즌 8번째 만원 관중이다.
SSG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시작 3시간도 더 남은 오전 10시45분 2만3000석이 다 팔렸다.
전날에 이어 연이틀 매진이다.
3월22일과 23일 두산전, 4월20일 LG전, 5월10일 KIA전, 11일 KIA와 더블헤더 1~2차전, 24일 LG전에 이어 올 시즌 8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반려견 동반 야구관람 행사인 ‘도그데이’가 진행된다.
사전 모집된 참가자 150팀이 ‘몰리스 그린존’에서 반려견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이 외에도 몰리스 반려견 용품 할인,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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