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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이어 베르타 신임 단장도 부른다…챔스 못 뛰고 있는 이강인, 아스널 ‘러브콜’ 가속화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이강인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8~4강전을 거치는 동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베스트11에서 밀려났고, 교체 자원으로도 활용되지 않고 있다.

그런 반면 파리생제르맹은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올랐다.
다음달 1일 인테르 밀란(이탈리아)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치른다.
파리생제르맹은 지난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으며 ‘빅이어’에 도전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강인은 자기 소셜미디어 프로필에서 PSG의 이름을 지우고 변화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앞서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파리생제르맹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매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적정한 이적료만 책정된다면 이강인의 이적이 이뤄질 것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도 9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신임 단장 안드레아 베르타가 이강인을 원한다.
베르타 단장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재직하던 2023년 여름에도 이강인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며 아스널행 가능성을 내다봤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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