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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타격감’ 키움 이주형, 시범경기 3호포 작렬… 홈런 1위 질주

키움 이주형. 사진=뉴시스

영웅 타선의 새로운 대들보, 이주형이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키움 이주형은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회말 2점 홈런을 때렸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3회말 2사 2루에서 타석을 맞이한 이주형은 1B1S 카운트에서 상대 선발 김유성의 3구째 시속 136㎞ 슬라이더를 공략했다.
시원하게 때려낸 이 타구는 그대로 고척돔 가운데 담장을 넘는 투런포로 장식됐다.
비거리는 130m가 찍혔다.

시범경기 3연속 홈런이다.
지난 11일 KT전, 13일 SSG전에 이어 이날까지 아치를 그려냈다.
시범경기 3호포와 함께 시범경기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주형의 뒤로는 이우성(KIA), 최정, 이지영(이상 SSG), 노시환(한화), 김주원(NC), 전병우(삼성) 등이 2홈런으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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