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3강·3약’ 굳어지는 여자농구

▼

이재명

스위치2

분신

장원영

업비트 영업정지

탑 인터뷰

선관위 99명

김문수

자동차세 연납신청

롯데리아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스포츠뉴스 입니다.

‘3강·3약’ 굳어지는 여자농구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5-01-16 21:30:00

일정 63% 소화… 3·4위 5경기 차
‘PO 진출’ 4위 놓고 하위권 경쟁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요동쳤다.
아시아쿼터도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를 통해 각 팀은 부족한 부분을 채웠고, 박지수(26·갈라타사라이)라는 거물도 해외로 떠났다.
이런 이유로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는 특별한 강자도, 눈에 띄는 약자도 없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시즌을 치러보니 강팀과 약팀이 뚜렷한 ‘3강·3약’ 구도가 형성됐다.

15일 현재 정규시즌 전체 일정의 63%를 치른 상황에서 부산 BNK와 아산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이 선두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선두 BNK와 3위 삼성생명 간격은 2경기 차에 불과하다.
이들은 우선 봄 농구 티켓을 사실상 확보했다.
올 시즌 팀당 11경기씩 남겨둔 상황에서 3위 삼성생명과 4위 인천 신한은행 격차가 5경기나 나기 때문이다.

신구조화를 이룬 BNK는 창단 첫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34)의 고군분투 속에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시즌 초반 5경기에서 1승4패로 부진했던 삼성생명은 올해 치른 5경기에서 4승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위권 세 팀은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4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4위 신한은행은 5위 청주 KB와 6위 부천 하나은행에 각각 1, 2경기 앞서고 있다.
정필재 기자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