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우즈 소속 TGL 팀, 첫 경기 패배

▼

연말정산

윤석열 체포

SRT

리플

Epl

첼시

맨시티

MBC

코스피

BYD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스포츠뉴스 입니다.

우즈 소속 TGL 팀, 첫 경기 패배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5-01-15 17:40:12

주피터링크스 소속 미국의 타이거 우즈오른쪽 두 번째가 로스앤젤레스 골프클럽 선수들과 환한 미소로 악수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 주피터링크스 소속 미국의 타이거 우즈(오른쪽 두 번째)가 로스앤젤레스 골프클럽 선수들과 환한 미소로 악수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의 TGL 팀인 주피터링크스 골프클럽이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주피터링크스 골프클럽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골프클럽과의 TGL 2주 차 경기에서 1대 12로 패배했다.
주피터링크스는 이날 경기에 우즈를 비롯해 미국의 케빈 키스너와 맥스 호마가 출전했다.
같은 팀인 김주형은 출전하지 않았다.
상대인 LA 골프클럽에서는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와 사히스 시갈라를 출격시켰다.
우즈는 등장부터 주목받았다.
등장과 함께 영화 록키의 주제곡인 '아이 오브 더 타이거'가 흘러나왔다.
우즈는 환호하는 관중에게 양손을 들어 화답했다.
첫 홀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우즈는 두 번째 홀에서 해저드에 공이 빠지고 말았다.
아들 찰리 우즈가 아버지(타이거 우즈)의 실수에 관중석에서 박장대소했다.
우즈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
늙은 몸으로 너무 멀리 보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