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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청사. EPA연합뉴스 |
연준 이사였던 보먼 부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명으로 이달 초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연준 주요 인사 가운데 가장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으로 꼽혀왔다.
앞서 연준 내 온건한 매파로 여겨졌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의사도 지난 20일 CNBC 인터뷰에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희연 기자 ch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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