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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7월부터 시민과 열린소통 진행

최민호 세종시장이 7월에도 '세종사랑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민과의 대화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의견과 질의를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자리로 운영되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진솔하게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지역은 내달 2일 오후 4시 대평동 행복누림터, 8일 오후 7시 새롬동 행정누림터에서 시장과 시민의 만남이 예정돼 있고, 읍·면지역은 7월 10일 오후 4시 조치원읍 행복누림터, 15일 오후 4시 연동면 행복누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직장인·자영업자 등 그동안 생활시간에 따라 참석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동 지역은 오후 4시, 오후 7시로 행사 시간을 조정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최 시장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 인터뷰 상영 이후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가 약 2시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누리집 '시민과의 대화'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 자리는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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