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49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오후 1시 41분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 당시 근로자들은 점심시간으로 자리를 비운 터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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