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사전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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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신당누리센터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서울시 |
[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전 중구 신당누리센터를 찾아 투표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29일부터 이틀 간 동주민센터?구청?학교 등 426곳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본 투표는내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시내 총 2,260곳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이다.
사전투표장 준비 상황과 진행 절차를 청취한 오 시장은 투표소로 들어가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를 살피고, 장애인 유권자의 불편이 없도록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시설 등도 꼼꼼히 점검했다.
오 시장은 "내일부터 이틀에 걸쳐 예정돼 있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진행에 조금의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 시내 전역에 걸쳐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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