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AI와 블록체인, 가상자산 등 새로운 기술발전과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다양성으로 인해 이해관계가 얽히는 일이 잦아지면서 크고 작은 갈등이나 분쟁을 소송을 통해 해결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런 때 최고 수준의 의뢰인 맞춤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광장’(변호사 임형섭)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임형섭 변호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분쟁 해결 전문 법조인이다.
임 변호사는 2007년부터 ‘법무법인 광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민사/형사/행정/금융/IT/환경/엔터/종교 등의 분쟁해결과 관련된 다양한 사건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의뢰인 권익 보호를 최우선시하는 그는 먼저 심층 상담을 통해 의뢰인이 가장 원하는 목표와 사안의 본질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고,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통해 신뢰관계를 형성한다.
이후 사건의 사실관계, 분쟁 사유와 쟁점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화해조정중재소송 중 가장 합리적인 솔루션을 도출해 문제를 해결한다.
소송으로 돌입하게 되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확보하고 기존 판례들을 살펴서 재판 전략을 치밀하게 수립해 승소 판결을 받아낸다.
임 변호사는 그 동안 글로벌 금융 위기의 상징인 리먼브러더스 금융 사태에 파생된 각종 사건, 동양증권 CP 발행 관련 집단소송, ELS 펀드 관련 불완전판매 사건 등 각종 금융소송과 토양오염, 폐기물 관련법 위반 환경 소송, 위메이드 가상화폐거래소 상장 폐지 사건, 서울노회유지재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등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굵직한 사건들을 원만히 해결한 바 있다.
한편, 그는 2011년부터 법무법인 광장 북한팀의 리더를 맡아 통일법제, 남북 경협, 북한 투자, 대북 제재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해왔다.
그 결과 남다른 전문성과 탁월한 업무수행력을 인정받게 되어, 2022년 통일부장관 표창과 2024년 통일법제 연구 내용을 담은 저서 『국제적 관점에서 본 통일법제 이해』를 발간했다.
2025년 3월엔 통일부장관 자문기관인 통일미래기획위원회(3기) 위원으로 위촉되어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중이며, 현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서 통일법제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또한 사회 변화에 따라 발생되는 새로운 유형의 사건들에 대해 연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과 소송 전략을 세우며 해당 분야를 리드하는 법조인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2025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임형섭 변호사는 “법률가이자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통일 정책을 깊이 연구하여, 앞으로 도래할 대한민국의 통일시대가 혁신과 평화번영의 시대가 되도록 견인하는 법조인이 되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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