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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상생발전委 발족…대학 혁신과 미래 성장 도모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는 지속 가능한 대학 발전과 외부 협력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상생발전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강승수 DS투자파트너스 대표, 윤영호 법무법인 화우 고문, 김재열 전 KB금융지주 전무, 나화엽 분당 제생병원 원장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내부에서는 장석환 총장을 비롯해 류동우 기획처장, 곽태근 교육혁신처장, 장인호 학생성공처장, 정종진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총 10~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대진대학교 총장과 구윤철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위원들은 ▲대내외 환경 변화 분석 및 대응 전략 수립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자문 ▲정책 추진 리스크 분석 및 실행 전략 지원 ▲정부 정책 및 외부사업 공모 동향 분석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진대학교는 보다 전략적인 대학 운영을 추진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장석환 총장은 "대진대학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상생발전위원회가 대학과 사회의 가교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공동위원장도 "대학이 지역과 사회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대진대학교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상생발전위원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외부 자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산학협력, 연구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진대학교는 이번 상생발전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외부사업 및 기금 유치를 확대하고, 대학 정책 방향성을 고도화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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