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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온 평년보다 높아...3·4월 '따뜻한 봄'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5-01-30 15:23:35
22일 강원 강릉시 홍제동의 한 매화나무에 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2025122 사진연합뉴스
22일 강원 강릉시 홍제동의 한 매화나무에 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2025.1.22 [사진=연합뉴스]
2월은 예년보다 기온이 대체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3개월 전망에 따르면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로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보다 높게 나타났다.
2월 서울의 평년 최고 기온이 2도에서 9도 사이인데, 올해는 10도를 오르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오는 2월 티베트의 적은 눈덮임으로 인해 동아시아 부근으로 고기압성 순환이 형성돼 기온이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봄도 평년보다 더 따뜻할 것으로 전망됐다.
3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은 60%이다.
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40%, 비슷할 확률은 40%다.
 
기상청은 "3월과 4월에도 높은 해수면 온도와 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날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주경제=주혜린 기자 joojoosk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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