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설날 귀성·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8시간 30분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5-01-29 14:06:26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설날 당일인 29일 귀성길 정체는 오후 2~3시께,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부산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승용차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8시간 30분으로 집계됐다.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승용차로 가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을 보면은 울산은 8시간, 목포는 7시간 40분, 대구는 7시간 30분, 광주는 6시간 30분, 강릉은 4시간 20분, 대전은 3시간 20분 등이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가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30분, 울산 6시간 20분, 대구 6시간 20분, 목포 5시간 10분, 광주 5시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50분 등이다.
귀성길은 경부선 안성-천안, 옥산-신탄진 구간, 영동선 동수원-양지, 호법-여주 구간, 서해안선 서산-홍성, 동서천-군산 구간, 중부선 서이천-일죽, 오창-청주, 서울양양선 강일-강촌, 동홍천-내천 구간 등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은 경부선 신탄진-옥산 구간, 영동선 부곡-안산 구간, 서해안선 당진-팔탄 구간, 중부선 일죽-호법 구간, 서울양양선 세종-화도 구간이 정체될 것으로 예측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상황에 따라 예상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며 “출발 전 로드플러스, 고속도로 교통정보 등에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39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57만대로 추산됐다.



아주경제=안수교 기자 hongsalami@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먮뵒��
HTML�몄쭛
誘몃━蹂닿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