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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대설주의보 해제... 귀성길 여전히 차질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5-01-28 16:36:52
설 전날인 28일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전날인 28일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기간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 오전 서울 서남권(강서구·관악구·양천구·구로구·동작구·영등포구·금천구)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하는 등 서울 전역에 대설특보를 발령한 바 있다.
다만 전국적인 강풍과 폭설로 뱃길과 하늘길이 끊기며 귀성길은 여전히 혼란을 겪고 있다.
항공편은 폭설과 강풍 영향으로 결항이 이어졌다.
제주도에서는 여객기 7편이 사전 결항했다.
여수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1개 여객편 운항도 취소됐다.
시내버스도 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여·청양·공주 등 충남 지자체들은 이날 '대설로 인해 시내버스 운행 불가 지역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아주경제=이효정 기자 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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