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게임 콜라보 제품 이미지[사진=삼진어묵]
이번 협업은 K-푸드와 K-콘텐츠의 결합으로 전통의 맛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1년 공개 직후 역대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징어게임’은 최근 시즌2 공개와 함께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진어묵은 이러한 열기를 배경으로 자사의 대표 제품인 ‘1953순살바 오징어맛’에 ‘오징어게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를 더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징어게임 어묵바’는 핑크와 블루 컬러를 활용해 작품 속 독특한 미로 계단을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영희, 핑크가드, 프론트맨 등의 대표 캐릭터를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로 표현해, 원작의 긴장감 대신 유쾌한 매력을 담았다.
이 한정판 어묵바는 부드러운 생선 순살을 기반으로 한 촉촉한 식감과 오징어의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로 단 40초 만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오징어게임’을 감상하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낵으로 제격이다.
‘오징어게임 어묵바’는 오는 18일부터 GS25 편의점 오프라인 매장 및 ‘우리동네GS’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GS25에서 1+1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삼진어묵은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소비자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수상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진어묵 CX본부 김태성 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글로벌 콘텐츠와의 결합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4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오랜 전통과 혁신의 균형을 인정받았다.
아주경제=부산=박연진 기자 cosmos1800@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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