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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7일 국가유공자·유족과 오찬…160여명 초대


"나라 위한 희생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초대해 오찬을 함께한다. 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초대해 오찬을 함께한다. 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7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초대해 오찬을 함께한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이 24일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7일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를 개최할 예정이다.

초대 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 160여 명이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함께한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는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6·25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도 유공자에 대한 보상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공동체 모두를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사람 또는 집단, 지역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했느냐는 점에서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서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를 다시 점검해 보고, 가능한 방법들을 좀 더 찾았으면 좋겠다"고 국무위원들에게 주문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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