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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23일 "지금까지는 이재명이 박찬대의 곁을 지켜줬지만, 이제부터는 박찬대가 이재명의 곁을 지켜줘야 한다고 마음먹었다"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운데)와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 마련된 개표방송 야외무대에서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왼쪽). /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이철영 기자·국회=김시형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23일 "고민을 마쳤다. 확신을 얻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저 박찬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한다"며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지금까지는 이재명이 박찬대의 곁을 지켜줬지만, 이제부터는 박찬대가 이재명의 곁을 지켜줘야 한다고 마음먹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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