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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 상황 재외국민 상황점검회의…"한국인 인명 피해 없어"

외교부가 지난 13일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진아 2차관이 주재하는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사진연합뉴스
외교부가 지난 13일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진아 2차관이 주재하는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사진=연합뉴스]

외교부는 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해 15일 재외공관과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화상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에게 이스라엘과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할 것"과 "두 나라에 체류 중인 한국인이 공관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지역에 머물도록 권고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아울러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중동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현재까지 파악되거나 접수된 이스라엘·이란 체류 한국인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발령 지역은 전날 기준으로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된 상태다.

양보연 기자 byeon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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