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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은 한 전 국무총리가 권한 없이 지명했던 이완규·함상훈의 지명을 철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지난 4월 8일 국무회의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전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한 바 있다.
아주경제=최인혁 기자 inhyeok31@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