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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패배 후 첫 근황…김문수, 턱걸이로 체력 관리 “다시 일상으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난 김재원 전 의원이 4일 김 전 후보의 ‘근황’을 전했다.


턱걸이와 훌라후프를 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 모습. 김재원 전 의원 SNS 캡처

김재원 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열혈청년 김문수. 오늘 아침 집 근처 관악산에 올라 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2개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김 전 후보는 나무 사이 설치된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했다.
약 13초 분량의 영상에서 김 전 후보는 총 5번의 턱걸이를 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김 전 후보는 크고 무거워 보이는 훌라후프를 돌리며 공터를 걸어 다녔다.

앞서 선거 과정에서 김 후보는 틈이 날 때마다 턱걸이한다며, 턱걸이를 ‘건강 관리 수단’이라고 꼽았다.
지난달 선거 운동 중 경북 경산 영남대를 방문했을 때는 직접 턱걸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전날 치러진 제21대 대선에서 김 전 후보는 총 득표율 41.15%를 얻어, 이재명 대통령(49.42%)에 패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결과 승복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차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뉴스1(공동취재)
김 전 후보는 이날 오전 1시40분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패배 승복 선언을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에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한 뒤 “대한민국이 어떤 위기에 부딪히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전진을 계속해왔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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