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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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봉황기를 게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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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되어 펄럭이고 있다. |
헌법재판소 지난 4월 4일 오전 11시22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했다.
선고 이후 약 20여분 뒤인 11시41분 대통령실 청사 앞에 설치된 봉황기가 내려갔다.
2달 뒤인 6월 4일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오전 6시 21분부터 시작되었고 오전 7시 30분 대통령실 청사에 다시 봉황기가 게양되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첫 집무실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란 종식’을 기치로 전 정부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이 당선인이지만, 개방된 지 3년이 지난 종로구 청와대를 즉시 집무실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당장은 집무 공간이 마련돼 있는 대통령실을 청와대가 쓸 수 있는 상태로 수리될 때까지 임시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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