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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에서 취임사를 통해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낫고, 싸울 필요 없는 평화가 가장 확실한 안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GDP의 2배에 달하는 국방비, 세계 5위 군사력, 여기에 한미군사동맹에 기반한 강력한 억지력으로 북핵과 군사도발에 대응하되 북한과의 소통 창구를 열고 대화 협력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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